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레토나 (문단 편집) === 디젤 엔진 내구성 문제 === 헤드 실린더가 파손되면 재생품이나 신품으로 교환하는 방법으로 수리가 가능하지만, 공임비가 많이 들어 수리비가 100만원 내외로 지출된다. 재생품의 경우 내구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통상 신품으로 교환하는 경우가 많다. 디젤 수동 모델에 한해 결함 아닌 결함으로는 지나친 숏기어 채용이 있다.[* 그나마 디젤 오토 모델은 4단 기어비가 넓은 편으로 120km/h시 타코미터상에서 3,000rpm 정도 나온다. 이는 [[현대 갤로퍼|갤로퍼]], [[현대 테라칸|테라칸]] 등에 쓰인 것과 동일한 [[아이신]]의 4단 [[자동변속기]]를 썼기 때문.] 숏기어를 채용했으니 당연히 후반부 가속은 뒤떨어졌다. 제원상 최고속도가 130km/h로, 동 시대 RV차량 중 가장 떨어지는 수치였다.[*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험로주파용으로 설계된 차량이다. 험로주파를 위해 저속 기어비를 채택, 낮은 속도에서 강한 토크를 발생시켜 험로주파하는 것이 목적인 차량을 민수용으로 내놓았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 문제는 최고단인 5단으로 넣은 상태에서도 좀 밟았다 하면 아직 출력은 여유있는데, rpm이 지나치게 상승해서 헤드 가스켓이 나가고 헤드가 나가버리는 황당한 사태가 발생한다는 것.[* 마쓰다 RF/R2 계열 엔진의 고질병이다.] 고속도로에 올리지 말자. 그리고 혹시 올리더라도 천천히 다녀야 엔진 고장을 예방할 수 있다. --120km/h 넘어가는 순간 위험..!--[* 그런데 이건 전 모델인 록스타가 더 심하게 골때렸다고 한다. 참고로 이 엔진은 [[기아 베스타|베스타]]에 들어간 로나 엔진이다.] 빨리 달리라는 차가 아닌데 승용차처럼 몰았으니 망가질 수밖에 없는데, 이를 차량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용자의 잘못이라고만 할 수는 없다. 120km/h로 1시간 이상 주행했다고 헤드가 깨져 엔진이 망가진다는 말을 누가 받아들이겠는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